방죽포해수욕장
BOKJA PENSION
백사장 길이 300m, 너비 70m로 돌산도 남동쪽 해안에 있다.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피서지로 적합하다. 해안이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생겨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하다. 백사장 뒤편에 200년 가량 된 15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고 지하수도 풍부하다. 해수욕장 개장은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.
주변에 무술목유원지·도립수산종합관·진남관·향일암·오동도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.